무슨 일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이들이 있다.
요리도 재능인가
퇴근 후 지칠법도 하지만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 혹은 나의 밥상을 위해 차려내는 식사는 누구의 것이든 가치가 있다.
최근에 닭고기로 간단히 해내는 요리를
나도 시도해려한다.
- 닭고기 데리야끼구이
- 닭고기를 먼저 오븐에 굽는다
- 데리야끼 소스를 팬에 뎁히고 닭을 넣어 뒹굴린다
수고로움 없이 식구들에게 그렇게 높은 점수를 받는단다. 해볼법!
- 치킨마요덮밥
-닭고기든 치킨이든 먹다남은 것이든 닭살로 찢어즌비한다
- 계란을 스크램블하며 준비힌 딝살을 같이 뎁힌다
- 예쁜 그릇 혹은 넓은 컵에 밥담고, 샐러드(아무채소류)담고, 치킨 담고 마요 소스 뿌리면 끝
그저 비벼먹으면 남부럽지않은 치킨마요컵밥
아이들에게 점수 많이 딴단다
- 닭도리탕( 이 단어만이 가진 정감이란!)
-말해 무엇하랴. 매콤한 닭고기와 감자의 조화
- 시판 소스가 너무 잘되어 있는터라 다 놓고 끓이면 끝!
- 지인 꿀팁은 소스 한팩 더하기 한국자 떠 넣는 추가적 소스가 필요하다고 한다
맛있게 드시라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수많은 목적과 이유와 가치들이 있지만
먹고 사는 이 심플, 순수한 목적이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