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중년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난 노년에 대해 관심이 많다.
우리 이 지난한 인생을 사는 것이
그리고 그 기간을 지나 나이가 든다는 것이
니는 너무 서글프다는 생각에서
이제는 좀 그것이 그리 나쁘기만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노년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야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알든 모으든 즐거움이 가득 넘치는 시간이기 때문이디.
인생은 추락하기 전, 천천히 아래를 향해 내려올 때가 가장 즐겁다.
그리고 나는 그 마지믇 끝자락 위에 서 있는 시간에도 나름의 기쁨이 있다규 믿는다
그렇지 읺으면 기쁨을 원치 읺응가는 사실 자체가 바로 기쁨이 될 수도 있다.
드디어 뭔가를 원하는 데 질려버렸고 다 끝닜다니 얼마나 마음이 편하겠는가!
-스토아학파 철학자 세네카
죽음을 삶의 적이 아니라 친구라는 생각이 가끔 든다.
언젠가 끝이 있다는 사실 덕분에 싦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조슈아 L. 리브먼 랍비
요즘 읽고 있는 책 중 일부다.
나는 노년이 두렵지만, 노년이 기다려지기도한다.
인생이 좀 평안햐질거라는 기대감이 근거없지않다는 사실을 알게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