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의미는 서로의 가치를 높여주는 관계를 형성하는 법을 배우는 데 있다.
영국의 문화평론가 테리 이글턴
사랑이란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그가 활약할 자리를 마련해주고 상대방도 나에게 똑같이 해주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면 그것을 토대로 상대방의 바람도 이뤄진다. 이 원리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최고의 순간을 맞을 수 있다.
테리 이글턴
연애를 할 때는 받는 것이 주는 것일 때도 있다는 점이다. 스스로 하겠다고 고집 피우기보다는 상대방이 당신을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친구간이나 사업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진정 관대하다면 다른 사람이 관대할 수 있게 해줄 수도 있어야 한다.
이러한 마음까지 곱씹을 수 있는 여유가 조금은 생길거라는 기대감..조금씩 더 생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