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년만에 11월 폭설로 기록될 2024년 겨울.
조용히 쌓인 눈 덕분에 사고도 많지만,
온세상 덮인 눈아 참 예쁘다.
조용하게 감상할 수 있는 흰눈처럼
그런 깨끗한 사럼이 좋다.
현실은 그런 여유가 없지만
눈을 감상할 줄 아는 사람,
만사를 인상쓰지 않고 바라보는 사람이 좋다
내 곁이 그런 사람이 있나
나는 그런 사람인가
야외테이블에 소복한 눈이 꼭 아이스크림같아
117년만에 11월 폭설로 기록될 2024년 겨울.
조용히 쌓인 눈 덕분에 사고도 많지만,
온세상 덮인 눈아 참 예쁘다.
조용하게 감상할 수 있는 흰눈처럼
그런 깨끗한 사럼이 좋다.
현실은 그런 여유가 없지만
눈을 감상할 줄 아는 사람,
만사를 인상쓰지 않고 바라보는 사람이 좋다
내 곁이 그런 사람이 있나
나는 그런 사람인가
야외테이블에 소복한 눈이 꼭 아이스크림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