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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운이 딸릴 때

살면서 야근, 밤새움, 지칠대로 지치는 때가 왜 없겠나

그때 나를 챙겨주는 이가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작은 것으로 마음 표현해줄 아가 있다면
그것만으로 만족감에 녹아내리는 것 아닌가

추워지는 이계절에
쌍화탕은 쌍화탕인데 생강향이 은은한 것으로
뜨근하게 뎁혀서
아로나민골드 한 알과 같이 먹어주면
없는 힘도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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