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좀 다른 아이를 adhd 로 단정하고 싶지는 않다
병원 검사가 우선이고
가족이 힘든 부분도 분명 있겠지만
그 모든 것이 맞다고해도
지나기는 일처럼 시간과 노력으로 나아질것이라는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정신과적 질환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나는 무척 어지러웠다.
정신과 통원이 예전보다 많이 완화된 분위기지만
정신과 약물복용이나 그 외 치료 등이 거리감있는것은 어쩔 수 없다
암에 걸리면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감기에 걸리면 감기약 처럼
그렇게 정신질환도(우울증같이 흔한)
약먹으면 나아지는 질환으로 치부하기에 나는 아직
자연스럽게 다른 방법으로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약의 도움이 나쁘디는 것은 아니며,
각 경우에 띠라 다 다를것이다.
모여서 떠드는 것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같은데
그 다음 공허감이 문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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