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2) 썸네일형 리스트형 닭고기 요리2 지인의 가이드대로 인기만점 아이에게 최고 점수받은 닭데리야끼구이~ 저는 닭다리살 사서 오븐에 40분 굽고 껍질 벗겨 잘게잘라 데리야끼 소스에 뒹굴려주었어요 부드럽고 부드럽고 짭짤 달콤~~ 맛없을 수 없다!엄마, 이거 왜이렇게 맛있어? 요리잘하는 엄마되기 참 쉽네. 근데 오늘은 뭐해주나ㅎㅎ 닭고기 요리 무슨 일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이들이 있다. 요리도 재능인가 퇴근 후 지칠법도 하지만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 혹은 나의 밥상을 위해 차려내는 식사는 누구의 것이든 가치가 있다. 최근에 닭고기로 간단히 해내는 요리를 나도 시도해려한다. 닭고기 데리야끼구이- 닭고기를 먼저 오븐에 굽는다 - 데리야끼 소스를 팬에 뎁히고 닭을 넣어 뒹굴린다 수고로움 없이 식구들에게 그렇게 높은 점수를 받는단다. 해볼법! 치킨마요덮밥-닭고기든 치킨이든 먹다남은 것이든 닭살로 찢어즌비한다 - 계란을 스크램블하며 준비힌 딝살을 같이 뎁힌다 - 예쁜 그릇 혹은 넓은 컵에 밥담고, 샐러드(아무채소류)담고, 치킨 담고 마요 소스 뿌리면 끝 그저 비벼먹으면 남부럽지않은 치킨마요컵밥 아이들에게 점수 많이 딴단다 닭도리탕( 이 단어만이 가진 정감.. 아파트 대체 아파트가 뭐길래? 처음 들어본 오디오 낯설어보이지만 재밌는 요소가 많은 비디오 우리네 젊은 세대들은 이런 음악에 이런 비주얼에 열광하는구나 나는 세상을 참 재미없게 살지만 재밌는 세상일이 많으니 충분히 즐기고, 채우고, 그것을 펼치고 그런게 젊은이들의 특권 아닌가 그치만 나도 아직 늦지않았음을 기억하기로한다. 늦은 것은 없다. 라섹 후 원시 라섹 당시에도 10년 이상의 장기 추적 데이터가 없다는 것이 걱정되긴 했지만, 수술을 막기에는 안경을 벗는 자유에 대한 갈망이 더 컸다. 이제 라섹 후 12-13년이 된 것 같다. 노안이 오는 시기와 맞물렸을까. 아니 노안이 평균보다 빨리 오긴 왔다 손에 든 카톡메시지가 안보이기 시작했을때 올게 왔다고 생각했다. 그저 저렴한 돋보기 하나 맞춰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일을 하다보면 PC화면도 봐야하고, 서류를 번갈아 봐야하는 불편이 생기고, 그리고 외부일정이 있는가하면 돋보기를 놓고 가기에는 불안한 마음에 돋보기를 들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난감했다. 어릴적 처음 안경쓰던 초등시절처럼 목에 줄을 걸어 돋보기를 가져갈까? 이건 너무 할머니 같지않은가 ㅎㅎ 결국 돋보기를 수개 더 마련하여 여기저기 두고 보기로.. 존경 누군가를 존경한다고 하는 것의 가치에 대해 존경한다는 것은 그 분의 가치를 높게 여긴디는 것, 그것읗 흠모한다는 것. 나에게 존경하는 분이 몇 분이나 되는가 책의 저자로 자신의 세계에서 어느 한 분야에서 성공을 인정받튼 분들이야 물론 많은 이의 존경을 받는다. 나도 그 분들을 우러러본다. 하지만 오늘 생각하는 존경하는 분들은 꼭 사회적으로 모두가 알아주는 분이 아닌 내가 그 가치를 인정하는 분들 그리고 그 분들의 가치를 왜 인정하는지 그것을 생각할 때 내가 추구하는 나의 목적에 한걸음 다가갈 것이다 그것리 나를 충만하게 할 것이다 (이것이 존경의 가치) 기브 기브 기브글과 말의 솜씨변함이 없는 신념지혜 아 왜이렇게 적은가 늘리자 존경하는 분들을!!!! 수입과자? 어릴때는 간식을 가져와 나눠먹는 일이 잦은것 같다. 영아, 유아, 이제는 초등이 되었어도 그룹에서 간식은 언제나 친구들과 공유하는 것이 아니던가. 학교를 마치고 학원에 들어가기 전에 간식을 싸오는 일이 루틴이 되었는데, 유독 우리 아이만 간식을 안주는 아이가 있디고한다. 그런데 또 내 아이는 그 간식을 끝까지 먹고야말겠다는 집념을 보인다니..참 난감. 그러나 결국 가진자 마음 아니던가. 안주고 싶으니 안주면 그 뿐. 엄마 입장은 늘 내 아이가 왜저러나 자존심도 없나. 그깟 과자, 젤리 받아먹어 뭐하나. 내가 사줄께. 그러니 하는 대답이 엄마, 저건 여기서 살 수 있는 과자가 아니야. 아, 그렇구나 여행다녀오며 사온 과자인가보네. 이런 상황이 1학기를 넘어 11월 이제까지 이어지고 있었다니 참.. 그래 그.. 카카오메이커스 애찬 친구가 볶은검정콩을 선물했다. 내 머리카락 숱을 관리해주려는 것인가. 이후 마스크팩도 왔다. 난데없이 붙일 시간도 없는 나한테 나도 생각해주지못하는 나의 피부를 위해서겠지. 모두 어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는 없는 품목이었다. 내가 카카오메이커스를 알게된 경로다. 그후에는 나도 이불, 물티슈, 방울토마토, 해물찜 등 짬짬이 쇼핑하는 재미를 붙였다. 매번 마켓컬리에는 한번에 많이 담거나, 쿠팡에서 검색을 했지만카카오메이커스에서 하루에 4개 정도씩 보내주는 물건을 보는 것ㅇ 재밌기도 하가.때로 여행 패키지를 볼 때면 나 홀로 훌쩍 떠나는 상상을 하기도 하니 나 중독이 되었나 싶기도.사실 좀 끌렸던 부분은 물티슈 사용 죄책감을 가지던 나에게 생분해 물티슈를 소개해준데 있었다. 아이들 덕분에 쓰는 일이 꽤 있는데.. 바선생 (바퀴약, 퇴치기)_feat. 세스코 비용(완전 최신) 바선생과 조우이번 명절의 화두는 단연코 바선생이었다. (그 이름도 차마 풀네임으로 부르기 싫음)아파트 1층에 산다는것이, 베란다 밖이 온통 수풀이라는 것이 원인의 전부는 아닐것이다.여름 시작에 베란다에서 처음 마주친 그때에는 전해들었기 때문인지 별일이 아니었다.이사오기 전까지 한번 만나지 않았기에 좀 부담이 되긴 했지만.그런데.... 고양이의 날이었던가 폭우가 쏟아지기 직전의 날 새벽에 욕실에서 나는 처음 바선생과 마주했다큰 몸집에 다소 어눌하듯 조금은 느렸기에 당장 손에 집히는 휴지심으로 이 만남의 끝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 추석 연휴 5일 내내 집에 거했던 내가 발견한 아이들은 정말이지 베이비부터 어린이였다.새끼손톱 반만한 애들이 밝은 낮에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일이 났구나 생각이 들었다.먹이.. 눈 따가움, 눈 가려움, 이물감, 충혈, 눈곱 등 눈을 뜨고 있을 수가 없어요! (알레르기성 결막염) 평소와 다름없이 놀이터를 거쳐 집으로 돌아왔는데, 눈이 갑자기 따가워 눈을 뜨고 있을 수가 없었어요. 눈을 감으면 그나마 나았는데, 아이들은 눈치 없이 아프다는 엄마를 붙들고 동화책을 읽어달라고 하다니요. 조금 시간이 지나자 급속도로 눈곱이 달라붙기 시작했습니다. 영상 속도를 몇 배속 올려 플레이하듯 눈곱이 더덕더덕 생기더랬지요. 저녁이라 안과에도 갈 수 없고 다음날 가리라 생각하고 잠을 청했습니다. 아침에는 잔뜩 붙은 눈곱을 세안으로 떼어내고 통증이 사라진 기쁨으로 안과는 생략했지요. 그런데 일주일 뒤에 또다시 같은 눈이 충혈되고 아플 기미가 보여 냉큼 안과에 달려갔습니다. 바로 '알러지성 결막염(알레르기성)' 진단을 받았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뭔가요? 원인과 증상은요?우리 눈 흰자위를 덮는 가.. 자가감작성피부염이 대체 뭐죠? 자가감작피부염에 대해 알고싶은 분 오세요 안녕하세요. 손등에 오돌토돌 붉고 작은 점이 올라오기 시작하던 것이 팔로 번지고 이내 다리도 근질근질하더니 온몸으로 퍼지는 중이라 피부과전문의를 만나고 그 이름을 알았습니다. 바로 '자가감작성피부염'인데요. 저는 어릴 적에는 아토피가 있었고, 20대에는 청바지 버클이 살과 직접 닿으면서 일어나는 접촉성 피부염도 있었습니다. 피부가 그렇게 좋지는 못하다는 생각을 해왔지만 이렇게 비정기적으로 일어나는 피부염이 상당한 스트레스가 되어 대체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오늘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사실 치료는 피부과 전문의 선생님을 만나 치료하실 테고 그러면 거의 스테로이드제와 항히스타민제로 다스린다는 것을 아마 아실 거예요. 자가감작성피부염이 뭔데요?자가감작성피부염은 사실 접촉성피부염등 원발적인 피부염이 다른 부.. 이전 1 2 3 4 다음